죽기전 가봐야 할 세계 5대 트레일
- Trekking
- 2018. 4. 16. 19:01
죽기전 가봐야 할 세계 5대 트레일
트레킹이 힘들거라는 생각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트레킹도 처음에 누구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힘들게 걸어 올라가 멋진 경치를 바라보고 좋은 추억을 쌓은 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한번만 트레킹했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 뒤에 값진 보상을 받는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트레킹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람에게 걷는 것이 가장 큰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면서 금은보화로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는 트레킹. 죽기전에 가봐야 할 세계 5대 트레일 어디가 있을까요?
1.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 일본의 북알프스
-일본의 북알프스는 서울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로 5월에도 설경을 마주할 수 있는 신비로움이 있는 트레킹 명소입니다. 산 아랫쪽에는 꽃이 피어있으며 봄바람이 불고 있어도 상관없다는듯 장대한 설벽을 자랑하고 있는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의 알펜루트 일주로 해발, 3,000m 고봉까지 왕복시간은 3~ 4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부터 며칠을 걷는 코스까지 아시아의 숨은 알프스! 일본의 북알프스.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트레킹이 처음인데 해발 3,000m까지 갈 수 있을까하고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알펜루트에서는 교통시설이 세계에서도 알아줄만큼 잘 갖춰져있기때문에 케이블카와 버스 그리고 로프웨이, 무궤도 전차 등의 다양한 교통시설을 이용해서 다테야마를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관광지의 산책로도 정비가 잘되어있어 자연 경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황홀 그 자체인데, 산악기차를 타고 쿠로베 협곡을 누비며, 다이칸보와 쿠로베다이라를 잇는 로프웨이를 타고 360도의 대자연 파노라마도 감상할 수 있어요. 다테야마 케이블카를 타고 평균적으로 24도 기울기의 가파른 언덕을 단숨에 오를 수도 있는 일본 알펜루트 일주.
최고의 장수나라로 꼽히는 일본에서 5~ 60대이상의 연령층도 트레킹할 수 있는 곳. 바로 일본의 북알프스. 트레킹 코스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라서 부모님들과 함께 효도관광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산악 풍경과 함께 고즈넉한 천연 노천 온천도 하며, 일본의 옛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문화체험까지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계절마다 신비로운 정취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계절별로 트레킹 계획을 세워가는 것도 좋습니다.
2. 탁 트인 넓은 초원의 풍경, 몽골의 테를지· 체체궁산
-몽골이라는 곳이 흔한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인지 비행시간이 오래걸릴 것같지만, 3시간거리에 불과합니다. 넓은 초원에서 고생할 것같다는 인식때문인지 몽골로 가는 것을 많이 꺼려하는 것도 있는데요. 하지만 휴식과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더 적합하다고 할만큼 몽골에서의 트레킹은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트레킹 명소입니다.
보그다 산맥의 최고봉, 2,256m의 체체궁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초원을 바라보며, 야생화들이 만개한 엉거츠산에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과 함께 승마와 유목민들의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서울에서는 볼 수 없이 많은 별들을 바라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산행의 난이도가 낮은편이라 트레킹을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코스로 엉거츠산이 있습니다. 7월 중순~ 8월 초까지 엉거츠산의 야생화가 가장 만개할 시즌으로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을 맘껏 만끽할 수 있어요. 사진을 많이 찍는 것도 좋지만 여기서만큼은 눈으로 코로 가슴으로 많이 느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그다 산맥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체체궁산은 침엽수림 지대의 피톤치드가 뿜어져나와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정상에 올랐을 때 반대편에 자리한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기분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올 수 있는 트레킹 명소입니다.
3. 웅장한 천혜의 자연환경, 캐나다의 로키
-압도적인 풍경을 시작으로 기분을 짜릿하게 하는 경험까지 오감만족 여행지 중 하나이 캐나다. 이런 캐나다에서도 알버타는 캐나다 로키 산맥을 경계로 펼쳐진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국림공원 및 보호구역을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로라의 성지라 불리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와 유콘 준주의 화이트호스의 오로라는 최고의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로키의 핵심이라 불리는 벤프와 에메랄드 빛 호수 레이크 루이스는 산맥을 따라서 쭉 뻗어있는 나무들과 어울려 동화속 마을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로키의 4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쿠트니 국립공원에서는 상쾌한 공기와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을 타고 빙하를 품은 로키의 절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메랄드 빛을 내는 웅장한 얼음기둥과 얼음 조각들이 미로 같이 길을 내어 그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얼어붙은 캐나다의 로키 계곡은 직접 보지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단풍국이라는 캐나다에서 겨울에도 트레킹으로 진짜 겨울을 체험해보세요.
4. 청정한 대자연, 스웨덴의 쿵스레덴
-기술과 과학이 발전된 도시에 살 수록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는 자연을 갈망하게 됩니다. 특히나 계절에 상관없이 괴롭히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건강에도 점차 위협이 되고있는데요. 때 타지 않은 맑고 깨끗한 청정한 스웨덴 쿵스레덴으로 트레킹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많이 가지만 스웨덴은 그중에서도 흔하지않은 나라중에 한 곳입니다. 그런 스웨덴에서도 많이 알려진 스톡홀름이 아닌 쿵스레덴으로 트레킹을 떠난다는 것이 낯설 수 있지만 대자연 경관에 그만큼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스웨덴 북부의 아름다운 야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쿵스레덴의 트레일 총 440km중 110km를 걷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 지역과 숲과 푸른 들판 그리고 계곡을 자랑하여 오르는 동안 느껴지는 부분이 큽니다.
트레킹의 마지막 구간인 아비스코 국립공원은 깎아진 절벽 사이로 흐르는 협곡과 숲이 아름다운 곳으로 겨울에는 오로라와 스키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광만으로도 찾을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만만치 않은 스웨덴의 쿵스레덴 트레킹 여정. 본인이 먹고 잘 장비를 짊어지고 매일 2~ 30km씩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한계를 자주 맞닥드리게되는 그만큼 트레킹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일상에 대한 편안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같습니다.
5. 신비롭고 경이로운 만년설, 네팔 히말라야
-해발 8,091m, 범상치 않은 높이로 위압감이 느껴지는 네팔의 안나푸르나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트레킹 명소입니다. 예전에는 트레킹에 숙달된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고수의 길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지의 기반시설이 나름대로 잘 갖추어져있으며, 차량 및 버스 이동과 짐꾼 시스템 등 트레킹 기반체계가 잘 잡혀있어, 수시로 걷기나 등산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 무리하게 빨리 걷거나 뛰는 행위 등을 하지않고 주의한다면 기본체력을 갖춘 사람들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코스는 몇가지로 나뉘지만 네팔의 제 2의 도시 해발, 820m인 포카라로 이동 후, 트레킹으로 4,130m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를 거쳐, 3,799m인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를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가 있습니다. 가는 길이 거의 계단으로 되어있어 힘들 수 있습니다. 보통 9~ 10일 걸립니다.
안나푸르나를 비롯한 모든 해외 트레킹에서의 주의할 점이라면 비경을 빨리보려, 속도를 낸다는 것입니다. 적정속도보다 빨리 걷게 되면, 두통과 함께 구토 그리고 현기증을 동반한 고산증 위험이 커지게 되니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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